‘수화기만 톡톡’ 소방관 신속 대처로 환자 구조
입력 2023.11.19 (21:42)
수정 2023.11.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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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가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한 소방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4시 50분쯤, 경북소방본부 최장헌 소방위는 신고자가 말없이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에 구급 상황임을 포착하고 주소를 확인해 구급차를 출동시켰습니다.
확인 결과 신고자는 후두암으로 수술받은 적이 있는 60대 환자였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위급 상황 시 문자나 영상통화, 앱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4시 50분쯤, 경북소방본부 최장헌 소방위는 신고자가 말없이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에 구급 상황임을 포착하고 주소를 확인해 구급차를 출동시켰습니다.
확인 결과 신고자는 후두암으로 수술받은 적이 있는 60대 환자였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위급 상황 시 문자나 영상통화, 앱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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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기만 톡톡’ 소방관 신속 대처로 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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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9 21:42:41
- 수정2023-11-19 22:00:00

신고자가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한 소방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4시 50분쯤, 경북소방본부 최장헌 소방위는 신고자가 말없이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에 구급 상황임을 포착하고 주소를 확인해 구급차를 출동시켰습니다.
확인 결과 신고자는 후두암으로 수술받은 적이 있는 60대 환자였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위급 상황 시 문자나 영상통화, 앱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4시 50분쯤, 경북소방본부 최장헌 소방위는 신고자가 말없이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에 구급 상황임을 포착하고 주소를 확인해 구급차를 출동시켰습니다.
확인 결과 신고자는 후두암으로 수술받은 적이 있는 60대 환자였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위급 상황 시 문자나 영상통화, 앱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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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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