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경진여객 파업 예고…14개 노선 운행 중단

입력 2023.11.20 (06:11) 수정 2023.11.2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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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 중인 경진여객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과 배차시간표 조정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파업을 재차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진여객지회는 오늘(20일) 첫차 운행 시간인 오전 4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수원시와 화성시는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긴급 투입하는 한편, 가급적 대체 수단을 이용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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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화성’ 경진여객 파업 예고…14개 노선 운행 중단
    • 입력 2023-11-20 06:11:20
    • 수정2023-11-20 06:20:42
    뉴스광장 1부
경기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 중인 경진여객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과 배차시간표 조정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파업을 재차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진여객지회는 오늘(20일) 첫차 운행 시간인 오전 4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수원시와 화성시는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긴급 투입하는 한편, 가급적 대체 수단을 이용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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