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빌라 화재로 주민 16명 대피…4명 연기 흡입 [현장영상]
입력 2023.11.20 (09:05)
수정 2023.1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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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1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60대 여성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상 : 영등포소방서)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60대 여성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상 :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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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빌라 화재로 주민 16명 대피…4명 연기 흡입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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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09:05:33
- 수정2023-11-20 09:09:03
오늘(20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1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60대 여성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상 : 영등포소방서)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60대 여성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약 2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상 :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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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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