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로결빙·강설 등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

입력 2023.11.20 (09:51) 수정 2023.11.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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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도로결빙과 강설 등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내년 3월 15일까지 넉 달 동안을 겨울철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간선도로 등 126개 노선 594km에 대해 결빙과 강설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설차량 96대와 염화칼슘 천 5백여 톤을 준비하고, 올해는 특히 경사로와 고갯길 등 제설취약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전체 13곳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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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도로결빙·강설 등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
    • 입력 2023-11-20 09:51:42
    • 수정2023-11-20 10:26:16
    930뉴스(울산)
울산시가 도로결빙과 강설 등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내년 3월 15일까지 넉 달 동안을 겨울철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간선도로 등 126개 노선 594km에 대해 결빙과 강설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설차량 96대와 염화칼슘 천 5백여 톤을 준비하고, 올해는 특히 경사로와 고갯길 등 제설취약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전체 13곳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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