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

입력 2023.11.20 (10:14) 수정 2023.1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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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FA) 전준우(37)가 원소속팀 롯데와 계약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20일)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장 금액은 40억 원이며, 7억 원의 인센티브를 곁들인 계약입니다.

전준우는 이번에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을 체결하며 1호 계약자가 됐습니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통산 1,6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196홈런, 888타점을 올린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전준우는 구단 통해 "롯데 프랜차이즈 선수로 팬들이 바라는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롯데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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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0 10:14:21
    • 수정2023-11-20 10:17:33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FA) 전준우(37)가 원소속팀 롯데와 계약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20일)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장 금액은 40억 원이며, 7억 원의 인센티브를 곁들인 계약입니다.

전준우는 이번에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을 체결하며 1호 계약자가 됐습니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통산 1,6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196홈런, 888타점을 올린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전준우는 구단 통해 "롯데 프랜차이즈 선수로 팬들이 바라는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롯데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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