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럼피스킨 발생 충주, 선별적 살처분 전환”

입력 2023.11.20 (10:31) 수정 2023.11.20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주 지역이 럼피스킨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됩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도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늘부터 충주와 충남 당진을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 예외지역은 전북 고창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주 지역에서 최근 9일 동안 럼피스킨이 발생하지 않았고 흡혈 곤충 밀도와 활동성이 저하돼 전파위험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럼피스킨 발생 충주, 선별적 살처분 전환”
    • 입력 2023-11-20 10:31:36
    • 수정2023-11-20 11:19:52
    930뉴스(청주)
충주 지역이 럼피스킨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됩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도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늘부터 충주와 충남 당진을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 예외지역은 전북 고창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주 지역에서 최근 9일 동안 럼피스킨이 발생하지 않았고 흡혈 곤충 밀도와 활동성이 저하돼 전파위험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