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73%…홍보 강화

소외계층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73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14개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설명회를 여는 등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연간 11만 원씩인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은 연말까지 모두 써야 합니다.

올해 전북지역 문화누리카드 지원 규모는 모두 161억 원이며,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3만 9천여 명에게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