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1차 금속과 자동차 등의 부진 속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감소했습니다.
전국 전체와 호남권이 각각 2.0%와 3.2%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2.6% 증가하고, 소매 판매는 2.4% 감소했습니다.
3분기 전북 수출은 16.6% 줄어, 9.7% 감소한 전국 평균보다 부진했고, 수입은 21.7% 줄었습니다.
소비자 물가와 생활 물가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각각 2.6%, 2.9% 올랐습니다.
전북 고용률은 0.9%p 상승했고, 인구는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1,065명 순유출했습니다.
전국 전체와 호남권이 각각 2.0%와 3.2%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2.6% 증가하고, 소매 판매는 2.4% 감소했습니다.
3분기 전북 수출은 16.6% 줄어, 9.7% 감소한 전국 평균보다 부진했고, 수입은 21.7% 줄었습니다.
소비자 물가와 생활 물가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각각 2.6%, 2.9% 올랐습니다.
전북 고용률은 0.9%p 상승했고, 인구는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1,065명 순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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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전북 광공업 생산·수출 전국 평균 대비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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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13:08:49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1차 금속과 자동차 등의 부진 속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감소했습니다.
전국 전체와 호남권이 각각 2.0%와 3.2%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2.6% 증가하고, 소매 판매는 2.4% 감소했습니다.
3분기 전북 수출은 16.6% 줄어, 9.7% 감소한 전국 평균보다 부진했고, 수입은 21.7% 줄었습니다.
소비자 물가와 생활 물가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각각 2.6%, 2.9% 올랐습니다.
전북 고용률은 0.9%p 상승했고, 인구는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1,065명 순유출했습니다.
전국 전체와 호남권이 각각 2.0%와 3.2%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2.6% 증가하고, 소매 판매는 2.4% 감소했습니다.
3분기 전북 수출은 16.6% 줄어, 9.7% 감소한 전국 평균보다 부진했고, 수입은 21.7% 줄었습니다.
소비자 물가와 생활 물가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각각 2.6%, 2.9% 올랐습니다.
전북 고용률은 0.9%p 상승했고, 인구는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1,065명 순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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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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