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행복이음’ 가동상황 현장점검

입력 2023.11.20 (15:28) 수정 2023.11.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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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장애를 일으켰던 행정안전부의 전산망이 복구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행복이음’의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늘(20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행복이음’의 전자정부인증(GPKI) 로그인과 생계·주거급여 지급 시스템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어제 GPKI 로그인 방식에 오류가 생겼을 때 대비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어 3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GPKI와 아이디 등 두 가지 로그인 방식 모두 제대로 작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한 사회복지급여 지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장애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 방안을 마련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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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0 15:28:00
    • 수정2023-11-20 15:28:13
    사회
접속 장애를 일으켰던 행정안전부의 전산망이 복구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행복이음’의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늘(20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행복이음’의 전자정부인증(GPKI) 로그인과 생계·주거급여 지급 시스템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어제 GPKI 로그인 방식에 오류가 생겼을 때 대비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어 3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GPKI와 아이디 등 두 가지 로그인 방식 모두 제대로 작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한 사회복지급여 지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장애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 방안을 마련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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