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럼피스킨’ 차단 위해 발생 농가 모든 소 처분

입력 2023.11.20 (19:20) 수정 2023.11.20 (1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 '럼피스킨'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창 지역만 발생 농가가 사육하는 모든 소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감염이 확인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매몰 처분'을 시행하고 있는데, 당분간 고창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가 키우는 모든 소를 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럼피스킨 11건이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창, ‘럼피스킨’ 차단 위해 발생 농가 모든 소 처분
    • 입력 2023-11-20 19:20:18
    • 수정2023-11-20 19:29:47
    뉴스7(전주)
소 '럼피스킨'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창 지역만 발생 농가가 사육하는 모든 소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감염이 확인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매몰 처분'을 시행하고 있는데, 당분간 고창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가 키우는 모든 소를 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럼피스킨 11건이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