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도, 대둔산 도립공원 관광 활성화 소극적”

입력 2023.11.20 (19:53) 수정 2023.11.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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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오늘(20)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전라북도가 대둔산 도립공원 관광 활성화에 소극적이라며 정책적인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실제 지난 10년 동안 마이산에는 3백8억 원, 모악산에는 예산 백51억 원을 투입했지만, 대둔산은 59억 원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충청남도가 대둔산 생태 탐방로를 연장하는 등 환경 개선에 나선 것과는 비교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둔산은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기암 괴석과 고목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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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요안 “도, 대둔산 도립공원 관광 활성화 소극적”
    • 입력 2023-11-20 19:53:34
    • 수정2023-11-20 19:58:20
    뉴스7(전주)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오늘(20)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전라북도가 대둔산 도립공원 관광 활성화에 소극적이라며 정책적인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실제 지난 10년 동안 마이산에는 3백8억 원, 모악산에는 예산 백51억 원을 투입했지만, 대둔산은 59억 원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충청남도가 대둔산 생태 탐방로를 연장하는 등 환경 개선에 나선 것과는 비교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둔산은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기암 괴석과 고목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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