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럼피스킨’ 차단 위해 발생 농가 모든 소 처분
입력 2023.11.20 (21:44)
수정 2023.11.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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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창 지역만 발생 농가가 사육하는 모든 소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감염이 확인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매몰 처분'을 시행하고 있는데, 당분간 고창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가 키우는 모든 소를 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럼피스킨 11건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감염이 확인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매몰 처분'을 시행하고 있는데, 당분간 고창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가 키우는 모든 소를 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럼피스킨 11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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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럼피스킨’ 차단 위해 발생 농가 모든 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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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1:44:48
- 수정2023-11-20 21:47:26
소 '럼피스킨'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창 지역만 발생 농가가 사육하는 모든 소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감염이 확인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매몰 처분'을 시행하고 있는데, 당분간 고창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가 키우는 모든 소를 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럼피스킨 11건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감염이 확인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매몰 처분'을 시행하고 있는데, 당분간 고창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가 키우는 모든 소를 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창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럼피스킨 11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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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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