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시민단체 군공항 유치 철회 요구…“여론 조작”
입력 2023.11.20 (21:50)
수정 2023.11.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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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다음 달 '광주 군 공항 유치의향서' 제출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투비행장 강행 함평군수 파면 투쟁본부'는 오늘(20)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함평군의 찬성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는 광주연구원 여론 조사와 관련해 "광주시가 함평군민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이전저지 범군민대책위도 "이상익 군수가 광주시장과 정치적 협잡으로 여론조사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투비행장 강행 함평군수 파면 투쟁본부'는 오늘(20)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함평군의 찬성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는 광주연구원 여론 조사와 관련해 "광주시가 함평군민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이전저지 범군민대책위도 "이상익 군수가 광주시장과 정치적 협잡으로 여론조사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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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시민단체 군공항 유치 철회 요구…“여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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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1:50:32
- 수정2023-11-20 22:06:40

함평군이 다음 달 '광주 군 공항 유치의향서' 제출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투비행장 강행 함평군수 파면 투쟁본부'는 오늘(20)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함평군의 찬성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는 광주연구원 여론 조사와 관련해 "광주시가 함평군민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이전저지 범군민대책위도 "이상익 군수가 광주시장과 정치적 협잡으로 여론조사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투비행장 강행 함평군수 파면 투쟁본부'는 오늘(20)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함평군의 찬성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는 광주연구원 여론 조사와 관련해 "광주시가 함평군민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이전저지 범군민대책위도 "이상익 군수가 광주시장과 정치적 협잡으로 여론조사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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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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