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공주보 수문 개방 촉구
입력 2023.11.20 (21:51)
수정 2023.11.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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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철거를 위한 금강·영산강 시민행동이 대백제전 이후 닫혀 있는 공주보 수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환경부가 대백제전을 핑계로 공주보 수문을 닫은 뒤 금강의 유속이 느려지고 멸종위기 1급인 '흰수마자' 서식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강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주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환경부가 대백제전을 핑계로 공주보 수문을 닫은 뒤 금강의 유속이 느려지고 멸종위기 1급인 '흰수마자' 서식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강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주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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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공주보 수문 개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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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1:51:16
- 수정2023-11-20 21:52:13
보 철거를 위한 금강·영산강 시민행동이 대백제전 이후 닫혀 있는 공주보 수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환경부가 대백제전을 핑계로 공주보 수문을 닫은 뒤 금강의 유속이 느려지고 멸종위기 1급인 '흰수마자' 서식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강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주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환경부가 대백제전을 핑계로 공주보 수문을 닫은 뒤 금강의 유속이 느려지고 멸종위기 1급인 '흰수마자' 서식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강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주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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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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