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신안 압해읍 어선 17척 화재 합동감식
입력 2023.11.20 (21:51)
수정 2023.11.20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가 최근 신안군 압해읍에서 발생한 정박 어선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했습니다.
지난 17일 신안군 압해읍 남촌 선착장에서는 화재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 21척 가운데 17척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7척은 불에 탄 채 바다로 떠내려가 해경이 긴급 수습하기도 했습니다.
수사 전담반을 설치한 목포해경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등을 확보했고, 현장 감식 결과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17일 신안군 압해읍 남촌 선착장에서는 화재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 21척 가운데 17척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7척은 불에 탄 채 바다로 떠내려가 해경이 긴급 수습하기도 했습니다.
수사 전담반을 설치한 목포해경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등을 확보했고, 현장 감식 결과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 신안 압해읍 어선 17척 화재 합동감식
-
- 입력 2023-11-20 21:51:40
- 수정2023-11-20 22:06:40

목포해양경찰서가 최근 신안군 압해읍에서 발생한 정박 어선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했습니다.
지난 17일 신안군 압해읍 남촌 선착장에서는 화재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 21척 가운데 17척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7척은 불에 탄 채 바다로 떠내려가 해경이 긴급 수습하기도 했습니다.
수사 전담반을 설치한 목포해경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등을 확보했고, 현장 감식 결과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17일 신안군 압해읍 남촌 선착장에서는 화재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 21척 가운데 17척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7척은 불에 탄 채 바다로 떠내려가 해경이 긴급 수습하기도 했습니다.
수사 전담반을 설치한 목포해경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등을 확보했고, 현장 감식 결과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