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팔현습지 환경영향평가 검증 촉구
입력 2023.11.20 (21:52)
수정 2023.11.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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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일)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강 팔현습지 하천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팔현습지에 법정보호종 동물 3종이 살고 있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달리, 민간 조사 결과 13종의 법정보호종이 발견됐다며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를 열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열린 거짓부실위 심의 47건 중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한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며, 이번에는 부실위의 기능을 제대로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팔현습지에 법정보호종 동물 3종이 살고 있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달리, 민간 조사 결과 13종의 법정보호종이 발견됐다며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를 열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열린 거짓부실위 심의 47건 중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한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며, 이번에는 부실위의 기능을 제대로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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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강 팔현습지 환경영향평가 검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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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1:52:03
- 수정2023-11-20 21:54:02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일)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강 팔현습지 하천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팔현습지에 법정보호종 동물 3종이 살고 있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달리, 민간 조사 결과 13종의 법정보호종이 발견됐다며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를 열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열린 거짓부실위 심의 47건 중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한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며, 이번에는 부실위의 기능을 제대로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팔현습지에 법정보호종 동물 3종이 살고 있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달리, 민간 조사 결과 13종의 법정보호종이 발견됐다며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를 열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열린 거짓부실위 심의 47건 중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한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며, 이번에는 부실위의 기능을 제대로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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