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입 개편안 철회,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입력 2023.11.20 (23:34)
수정 2023.11.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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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가 현행 고교 내신을 5등급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병기를 골자로 하는 정부의 2028 대입 개편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조합원 설문 조사 결과 교사 대부분이 대입제도 개편안으로 입시경쟁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더 커질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밝히고 '고교 내신과 수능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을 자격고시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조합원 설문 조사 결과 교사 대부분이 대입제도 개편안으로 입시경쟁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더 커질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밝히고 '고교 내신과 수능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을 자격고시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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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대입 개편안 철회,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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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3:34:01
- 수정2023-11-20 23:45:01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가 현행 고교 내신을 5등급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병기를 골자로 하는 정부의 2028 대입 개편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조합원 설문 조사 결과 교사 대부분이 대입제도 개편안으로 입시경쟁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더 커질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밝히고 '고교 내신과 수능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을 자격고시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조합원 설문 조사 결과 교사 대부분이 대입제도 개편안으로 입시경쟁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더 커질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밝히고 '고교 내신과 수능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을 자격고시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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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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