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장성광업소 광해 대책 설명회 ‘파행’
입력 2023.11.20 (23:53)
수정 2023.11.21 (0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6월 폐광 예정인 태백 장성광업소의 광해 복구대책을 논의하는 시민 설명회가 오늘(20일) 태백시 장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지만, 주민 반발 속에 파행됐습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구체적 활용 방안이나 대책 없이 요식 행위에 그칠 우려가 크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책임 있는 기관이 와서 주민들에게 향후 계획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장성광업소 내 폐시설물과 갱내 지하수 처리 방안, 45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산림 복구 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구체적 활용 방안이나 대책 없이 요식 행위에 그칠 우려가 크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책임 있는 기관이 와서 주민들에게 향후 계획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장성광업소 내 폐시설물과 갱내 지하수 처리 방안, 45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산림 복구 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광 장성광업소 광해 대책 설명회 ‘파행’
-
- 입력 2023-11-20 23:53:52
- 수정2023-11-21 00:20:51
내년 6월 폐광 예정인 태백 장성광업소의 광해 복구대책을 논의하는 시민 설명회가 오늘(20일) 태백시 장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지만, 주민 반발 속에 파행됐습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구체적 활용 방안이나 대책 없이 요식 행위에 그칠 우려가 크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책임 있는 기관이 와서 주민들에게 향후 계획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장성광업소 내 폐시설물과 갱내 지하수 처리 방안, 45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산림 복구 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구체적 활용 방안이나 대책 없이 요식 행위에 그칠 우려가 크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책임 있는 기관이 와서 주민들에게 향후 계획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장성광업소 내 폐시설물과 갱내 지하수 처리 방안, 45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산림 복구 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정면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