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또 1위…K팝 신기록

입력 2023.11.21 (06:51) 수정 2023.11.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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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습니다.

빌보드는 오는 25일 자 차트에 관한 예고성 기사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발표한 미니앨범 '락스타'가 한 주 동안 미국에서 22만 장 넘게 팔리며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4월 '오디너리'(ODDINARY) 앨범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까지 4개의 앨범이 모두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약 20개월 만에 네 번이나 차트 1위에 오른 건 K팝 가수 중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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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1 06:51:23
    • 수정2023-11-21 0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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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습니다.

빌보드는 오는 25일 자 차트에 관한 예고성 기사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발표한 미니앨범 '락스타'가 한 주 동안 미국에서 22만 장 넘게 팔리며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4월 '오디너리'(ODDINARY) 앨범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까지 4개의 앨범이 모두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약 20개월 만에 네 번이나 차트 1위에 오른 건 K팝 가수 중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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