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가정원지회 농성장 철거 중단해야”
입력 2023.11.21 (08:17)
수정 2023.11.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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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순천만국가정원지회는 어제(20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순천시에 농성장 철거 행정대집행을 중단하고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국가정원지회는 순천시가 지난 9월 말 농성장 천막 한 동에 대해 과태료 백2만 원을 납부하라고 독촉한 데 이어 최근 행정대집행도 계고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신청사 공사를 앞두고 안전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성장을 자진 철거하라고 세 차례 계고장을 보냈다면서 다음 달 초에는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원지회는 순천시가 지난 9월 말 농성장 천막 한 동에 대해 과태료 백2만 원을 납부하라고 독촉한 데 이어 최근 행정대집행도 계고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신청사 공사를 앞두고 안전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성장을 자진 철거하라고 세 차례 계고장을 보냈다면서 다음 달 초에는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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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국가정원지회 농성장 철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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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08:17:50
- 수정2023-11-21 08: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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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순천만국가정원지회는 어제(20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순천시에 농성장 철거 행정대집행을 중단하고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국가정원지회는 순천시가 지난 9월 말 농성장 천막 한 동에 대해 과태료 백2만 원을 납부하라고 독촉한 데 이어 최근 행정대집행도 계고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신청사 공사를 앞두고 안전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성장을 자진 철거하라고 세 차례 계고장을 보냈다면서 다음 달 초에는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원지회는 순천시가 지난 9월 말 농성장 천막 한 동에 대해 과태료 백2만 원을 납부하라고 독촉한 데 이어 최근 행정대집행도 계고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신청사 공사를 앞두고 안전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성장을 자진 철거하라고 세 차례 계고장을 보냈다면서 다음 달 초에는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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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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