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푸드트럭 청주시 동조 책임”

지난 4월 청남대 봄꽃축제 기간 상수원보호구역 내 푸드트럭 불법 운영과 관련해, 청주시의회 정연숙 의원이 충청북도가 불법행위를 주도하고 청주시가 이에 동조하여 대청호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관광지 개발을 규제 완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충청북도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에 청주시가 동조할 것이 아니라, 적극 견제하고 방어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