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

입력 2023.11.21 (09:58) 수정 2023.11.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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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인 전준우와 보장 금액 40억 원, 인센터브 7억 원 등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최근 4년 동안 시즌 평균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 장타율 4할6푼8리 등 정상급 공격력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전준우는 인센티브 달성 시 새 구장 건축에 1억 원을 구단에 기탁하기로 약속하고, "롯데 팬과 두 번째 자유계약에도 지난 4년의 성적과 미래 가치를 인정해줘 감사드린다"며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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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
    • 입력 2023-11-21 09:58:38
    • 수정2023-11-21 10:43:08
    930뉴스(부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인 전준우와 보장 금액 40억 원, 인센터브 7억 원 등 4년 최대 4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최근 4년 동안 시즌 평균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 장타율 4할6푼8리 등 정상급 공격력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전준우는 인센티브 달성 시 새 구장 건축에 1억 원을 구단에 기탁하기로 약속하고, "롯데 팬과 두 번째 자유계약에도 지난 4년의 성적과 미래 가치를 인정해줘 감사드린다"며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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