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연어 산업화 본격 추진…양양서 2025년 연어 생산

강원 동해안에서 대규모 연어 양식단지 조성을 통한 강원형 K-연어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강원도와 양양군 등은 현재 강릉시에 추진 중인 연어 스마트양식 시험장을 이달(11월) 말 착공해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며, 양양에 조성할 아시아 최대 규모 육상 양식단지는 내년(2024년) 봄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부터 대서양 언어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0일) 양양에서는 오는 2040년까지 연어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K-연어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