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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시래기 수확 막바지…내년 1월 출하

입력 2023.11.21 (10:43) 수정 2023.11.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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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 대표 작물인 시래기 수확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지역 농가 190여 곳에서 800톤의 시래기를 생산해 매출은 96억 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출하는 건조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쯤 이뤄집니다.

양구군은 2007년부터 시래기를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육성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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