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폐교 대학 국립대 캠퍼스 활용 법안 발의
입력 2023.11.21 (15:52)
수정 2023.1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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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폐교 대학을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유 재산과 물품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문을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양여해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하면,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용호 의원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문을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양여해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하면,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용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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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폐교 대학 국립대 캠퍼스 활용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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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15:52:23
- 수정2023-11-21 15:52:56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폐교 대학을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유 재산과 물품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문을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양여해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하면,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용호 의원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문을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양여해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하면,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용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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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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