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안 준다”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구속기소
입력 2023.11.21 (17:05)
수정 2023.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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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7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밤 11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자신의 자취방을 찾아온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와 치료비 지원 등을 의뢰했다”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충실히 공소유지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7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밤 11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자신의 자취방을 찾아온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와 치료비 지원 등을 의뢰했다”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충실히 공소유지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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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돈 안 준다”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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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17:05:29
- 수정2023-11-21 17:06:24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7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밤 11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자신의 자취방을 찾아온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와 치료비 지원 등을 의뢰했다”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충실히 공소유지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7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밤 11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자신의 자취방을 찾아온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와 치료비 지원 등을 의뢰했다”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충실히 공소유지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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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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