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울진 성류굴’ 내부 전수 조사

입력 2023.11.21 (18:29) 수정 2023.11.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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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성류굴 내부에 대한 전수 조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성류굴 내부에 새겨진 글과 숫자 등을 확인하는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며, 사진 촬영과 3D 스캔 등을 통한 명문(금속이나 돌 등에 새긴 글) 전수조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196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진 성류굴은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과 석순, 동굴산호 등이 다양하게 발달해 있으며, 수많은 문자 자료가 남아 있어 ‘금석문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동굴 안에서 당나라에서 사용한 연호와 간지, 화랑과 승려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 등이 발견되는 등 현재까지 신라 시대부터 고려와 조선 등 70여 점의 명문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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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1 18:29:37
    • 수정2023-11-21 18:29:58
    문화
경북 울진 성류굴 내부에 대한 전수 조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성류굴 내부에 새겨진 글과 숫자 등을 확인하는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며, 사진 촬영과 3D 스캔 등을 통한 명문(금속이나 돌 등에 새긴 글) 전수조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196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진 성류굴은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과 석순, 동굴산호 등이 다양하게 발달해 있으며, 수많은 문자 자료가 남아 있어 ‘금석문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동굴 안에서 당나라에서 사용한 연호와 간지, 화랑과 승려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 등이 발견되는 등 현재까지 신라 시대부터 고려와 조선 등 70여 점의 명문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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