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합시다] ‘수출 효자’ 김치와 라면…“한류 열풍·SNS 홍보 덕”

입력 2023.11.21 (18:32) 수정 2023.11.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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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꼬들꼬들 잘 끓인 라면에 매콤한 김치 한 조각.

이 둘의 조합은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그 맛이죠.

김치와 라면이 수출 효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치를 수출한 나라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90곳을 넘어섰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32개 나라가 는 건데요.

수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증가한 1억 3천만 달러로, 이대로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면 수출액도 올해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9년 연속 증가세로, 한국 라면이 팔려나가는 나라는 120곳이 넘습니다.

외국에서 김치와 라면이 인기를 끄는 건 한류 열풍 속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SNS를 통해 홍보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알립니다] 어제 방송된 '경제합시다' 코너에서 라면 수출액이 올해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1조 원으로 정정합니다. 방송 이후 잘못된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정확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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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1 18:32:21
    • 수정2023-11-22 1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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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꼬들꼬들 잘 끓인 라면에 매콤한 김치 한 조각.

이 둘의 조합은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그 맛이죠.

김치와 라면이 수출 효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치를 수출한 나라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90곳을 넘어섰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32개 나라가 는 건데요.

수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증가한 1억 3천만 달러로, 이대로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면 수출액도 올해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9년 연속 증가세로, 한국 라면이 팔려나가는 나라는 120곳이 넘습니다.

외국에서 김치와 라면이 인기를 끄는 건 한류 열풍 속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SNS를 통해 홍보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알립니다] 어제 방송된 '경제합시다' 코너에서 라면 수출액이 올해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1조 원으로 정정합니다. 방송 이후 잘못된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정확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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