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빈대 확인…“확산 위험 없어”

입력 2023.11.21 (19:05) 수정 2023.11.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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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4일 서구 소재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빈대 발생이 확인돼 역학조사와 방제 등 확산 방지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은 최근 해외나 다른 지역 이동이 없어 외부 유입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근 주택까지 조사했지만 추가 발생은 없었고 방제를 마쳐 확산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빈대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취약시설 감시를 강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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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도 빈대 확인…“확산 위험 없어”
    • 입력 2023-11-21 19:05:22
    • 수정2023-11-21 19:08:47
    뉴스7(광주)
광주시는 지난 14일 서구 소재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빈대 발생이 확인돼 역학조사와 방제 등 확산 방지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은 최근 해외나 다른 지역 이동이 없어 외부 유입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근 주택까지 조사했지만 추가 발생은 없었고 방제를 마쳐 확산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빈대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취약시설 감시를 강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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