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폐교 대학 국립대 캠퍼스 활용 법안 발의
입력 2023.11.21 (19:42)
수정 2023.11.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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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폐교한 대학을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하는 내용의 공유 재산과 물품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천18년 문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넘겨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 2천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천18년 문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넘겨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 2천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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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의원, 폐교 대학 국립대 캠퍼스 활용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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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19:42:41
- 수정2023-11-21 19:48:59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폐교한 대학을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하는 내용의 공유 재산과 물품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천18년 문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넘겨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 2천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천18년 문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넘겨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 2천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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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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