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 담합’ 방지…부산도시공사, 건설 혁신 나서
입력 2023.11.21 (19:44)
수정 2023.11.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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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건설산업 분야의 문제로 떠오른 '이권 담합'을 막고, 건전한 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 혁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공사는 먼저 이권 담합을 없애기 위해 재난 안전과 재무 분야를 뺀 각종 위원회를 개최할 때 외부 위원만 참석하는 것으로 심사와 평가 운영기준을 개정했습니다.
또 건축 설계 공모 시행 전에 거치는 공공건축심의는 자체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부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의뢰해 심사와 평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먼저 이권 담합을 없애기 위해 재난 안전과 재무 분야를 뺀 각종 위원회를 개최할 때 외부 위원만 참석하는 것으로 심사와 평가 운영기준을 개정했습니다.
또 건축 설계 공모 시행 전에 거치는 공공건축심의는 자체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부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의뢰해 심사와 평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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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 담합’ 방지…부산도시공사, 건설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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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19:44:49
- 수정2023-11-21 19:53:25

부산도시공사는 건설산업 분야의 문제로 떠오른 '이권 담합'을 막고, 건전한 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 혁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공사는 먼저 이권 담합을 없애기 위해 재난 안전과 재무 분야를 뺀 각종 위원회를 개최할 때 외부 위원만 참석하는 것으로 심사와 평가 운영기준을 개정했습니다.
또 건축 설계 공모 시행 전에 거치는 공공건축심의는 자체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부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의뢰해 심사와 평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먼저 이권 담합을 없애기 위해 재난 안전과 재무 분야를 뺀 각종 위원회를 개최할 때 외부 위원만 참석하는 것으로 심사와 평가 운영기준을 개정했습니다.
또 건축 설계 공모 시행 전에 거치는 공공건축심의는 자체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부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의뢰해 심사와 평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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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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