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폐교 대학 국립대 캠퍼스 활용 법안 발의

입력 2023.11.21 (21:50) 수정 2023.11.2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폐교한 대학을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하는 내용의 공유 재산과 물품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천18년 문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넘겨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 2천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용호 의원, 폐교 대학 국립대 캠퍼스 활용 법안 발의
    • 입력 2023-11-21 21:50:47
    • 수정2023-11-21 21:59:51
    뉴스9(전주)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폐교한 대학을 국립대 캠퍼스로 활용하는 내용의 공유 재산과 물품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천18년 문 닫은 서남대 터를 남원시가 사들인 뒤 전북대학교에 넘겨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 2천5년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