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군공항 함평 이전 함평에 실익 없어”
입력 2023.11.21 (21:51)
수정 2023.11.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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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함평군으로 광주 군 공항이 이전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군 공항 무안 이전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함평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시가 무안과는 대화를 안 하고 함평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무안군에 광주와 전남과 3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무안군수와도 잘 협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함평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시가 무안과는 대화를 안 하고 함평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무안군에 광주와 전남과 3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무안군수와도 잘 협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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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군공항 함평 이전 함평에 실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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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21:51:54
- 수정2023-11-21 22:01:31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함평군으로 광주 군 공항이 이전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군 공항 무안 이전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함평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시가 무안과는 대화를 안 하고 함평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무안군에 광주와 전남과 3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무안군수와도 잘 협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함평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시가 무안과는 대화를 안 하고 함평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무안군에 광주와 전남과 3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무안군수와도 잘 협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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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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