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웃는다 착각’ 여학생 살인미수 50대 구속기소
입력 2023.11.21 (21:54)
수정 2023.11.21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는 이유로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을 폭행한 5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전주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여학생을 둔기와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화 통화를 하던 학생의 웃음소리가 자신을 비웃는 것으로 착각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전주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여학생을 둔기와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화 통화를 하던 학생의 웃음소리가 자신을 비웃는 것으로 착각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비웃는다 착각’ 여학생 살인미수 50대 구속기소
-
- 입력 2023-11-21 21:54:32
- 수정2023-11-21 22:01:2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3/11/21/160_7823331.jpg)
전주지방검찰청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는 이유로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을 폭행한 5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전주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여학생을 둔기와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화 통화를 하던 학생의 웃음소리가 자신을 비웃는 것으로 착각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전주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여학생을 둔기와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화 통화를 하던 학생의 웃음소리가 자신을 비웃는 것으로 착각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