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2,355명이 우르르 [잇슈 SNS]
입력 2023.11.22 (06:50)
수정 2023.1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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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팀워크로 이색 도미노를 만들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우는 도전 현장이 필리핀에서 포착됐습니다.
마치 책꽂이에 가지런히 놓인 책들처럼 강당 전체를 빈틈없이 채운 사람들!
자세히 보니 각자 등 뒤에 포장된 매트리스를 하나씩 붙잡고 서 있는데요.
이윽고 맨 앞줄, 첫 번째 참가자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뒤로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필리핀에서 도전한 세계 최대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 현장인데요.
현지의 한 매트리스 업체가 올해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네스 기록 경신에 나선 겁니다.
업체 대표는 물론 직원까지 정확히 2,355명이 여기에 동참했고요.
두 번째 시도에서 20여 분 동안 물 흐르듯 인간 도미노를 성공시키면서 2019년 브라질에서 세운 종전 기록을 제치고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는데요.
더불어 이날 행사에 사용한 매트리스는 이후 자선단체 50여 곳에 모두 기부하며 뜻깊은 마무리까지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마치 책꽂이에 가지런히 놓인 책들처럼 강당 전체를 빈틈없이 채운 사람들!
자세히 보니 각자 등 뒤에 포장된 매트리스를 하나씩 붙잡고 서 있는데요.
이윽고 맨 앞줄, 첫 번째 참가자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뒤로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필리핀에서 도전한 세계 최대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 현장인데요.
현지의 한 매트리스 업체가 올해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네스 기록 경신에 나선 겁니다.
업체 대표는 물론 직원까지 정확히 2,355명이 여기에 동참했고요.
두 번째 시도에서 20여 분 동안 물 흐르듯 인간 도미노를 성공시키면서 2019년 브라질에서 세운 종전 기록을 제치고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는데요.
더불어 이날 행사에 사용한 매트리스는 이후 자선단체 50여 곳에 모두 기부하며 뜻깊은 마무리까지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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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2,355명이 우르르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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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2 06:50:32
- 수정2023-11-22 07:00:31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팀워크로 이색 도미노를 만들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우는 도전 현장이 필리핀에서 포착됐습니다.
마치 책꽂이에 가지런히 놓인 책들처럼 강당 전체를 빈틈없이 채운 사람들!
자세히 보니 각자 등 뒤에 포장된 매트리스를 하나씩 붙잡고 서 있는데요.
이윽고 맨 앞줄, 첫 번째 참가자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뒤로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필리핀에서 도전한 세계 최대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 현장인데요.
현지의 한 매트리스 업체가 올해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네스 기록 경신에 나선 겁니다.
업체 대표는 물론 직원까지 정확히 2,355명이 여기에 동참했고요.
두 번째 시도에서 20여 분 동안 물 흐르듯 인간 도미노를 성공시키면서 2019년 브라질에서 세운 종전 기록을 제치고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는데요.
더불어 이날 행사에 사용한 매트리스는 이후 자선단체 50여 곳에 모두 기부하며 뜻깊은 마무리까지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마치 책꽂이에 가지런히 놓인 책들처럼 강당 전체를 빈틈없이 채운 사람들!
자세히 보니 각자 등 뒤에 포장된 매트리스를 하나씩 붙잡고 서 있는데요.
이윽고 맨 앞줄, 첫 번째 참가자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뒤로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필리핀에서 도전한 세계 최대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 현장인데요.
현지의 한 매트리스 업체가 올해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네스 기록 경신에 나선 겁니다.
업체 대표는 물론 직원까지 정확히 2,355명이 여기에 동참했고요.
두 번째 시도에서 20여 분 동안 물 흐르듯 인간 도미노를 성공시키면서 2019년 브라질에서 세운 종전 기록을 제치고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는데요.
더불어 이날 행사에 사용한 매트리스는 이후 자선단체 50여 곳에 모두 기부하며 뜻깊은 마무리까지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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