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예금 모두 증가

입력 2023.11.22 (07:50) 수정 2023.11.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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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천23년 9월 전북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과 예금, 모두 증가했습니다.

9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70조 8백여억 원으로 전 달보다 천 백여억 원 늘면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업 대출은 2천백여억 원 늘어났고, 가계 대출과 공공·기타 대출은 각각 9백90여억 원과 7억 원 줄었습니다.

9월 전북 총 예금 잔액은 전 달보다 1조 8천90억 원 늘어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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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예금 모두 증가
    • 입력 2023-11-22 07:50:02
    • 수정2023-11-22 08:36:59
    뉴스광장(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천23년 9월 전북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과 예금, 모두 증가했습니다.

9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70조 8백여억 원으로 전 달보다 천 백여억 원 늘면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업 대출은 2천백여억 원 늘어났고, 가계 대출과 공공·기타 대출은 각각 9백90여억 원과 7억 원 줄었습니다.

9월 전북 총 예금 잔액은 전 달보다 1조 8천90억 원 늘어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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