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스타 장관’ 부인한 한동훈 “국민의힘 아닌 민주당이 나를 띄워”

입력 2023.11.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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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22일) "나는 '스타 장관'이 아니다. 법무부 장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 참석을 위해 국회의정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스타 장관들이 험지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훈비어천가'를 부르며 한 장관을 너무 띄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나를 띄운다는 것에 대해 공감할 분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민주당이 나를 띄운다는 점에는 많은 분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 최근 현장 방문에 대해 "정부 성공을 위해 지금도, 1년 반 내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지방 방문하는 것도 같은 취지"라며 "총선과 관계없는, 당연히 해야 할 임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선 등판론과 관련해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금까지 말씀드렸다는 것으로 갈음하겠다"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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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스타 장관’ 부인한 한동훈 “국민의힘 아닌 민주당이 나를 띄워”
    • 입력 2023-11-22 1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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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22일) "나는 '스타 장관'이 아니다. 법무부 장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 참석을 위해 국회의정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스타 장관들이 험지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훈비어천가'를 부르며 한 장관을 너무 띄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나를 띄운다는 것에 대해 공감할 분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민주당이 나를 띄운다는 점에는 많은 분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 최근 현장 방문에 대해 "정부 성공을 위해 지금도, 1년 반 내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지방 방문하는 것도 같은 취지"라며 "총선과 관계없는, 당연히 해야 할 임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선 등판론과 관련해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금까지 말씀드렸다는 것으로 갈음하겠다"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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