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창문 깹니다! 문 부숩니다!”…끝까지 차에서 안 내린 음주 역주행 운전자
입력 2023.11.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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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하고 로터리로 진입해 도주하던 역주행 운전자가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밤 8시쯤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도청 부근에서 한 차량이 창원광장 방면으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수색 끝에 해당 차량을 발견해 차를 세울 것을 지시했으나 운전자는 이에 불응하고 창원광장 로터리로 진입했습니다.
뒤따라간 경찰이 로터리 중간에서 경찰차로 가로막은 후 하차할 것을 명령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로터리를 빠져나오고 멀리 가지 못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에 막혔습니다.
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은 운전자에게 “창문 여세요! 깹니다. 문 부숩니다. 강제 개방합니다”라며 수차례 문을 열 것을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끝내 응하지 않았습니다.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야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음주 감지기로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음주 측정은 계속 거부해 면허 취소 처분되었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늘(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밤 8시쯤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도청 부근에서 한 차량이 창원광장 방면으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수색 끝에 해당 차량을 발견해 차를 세울 것을 지시했으나 운전자는 이에 불응하고 창원광장 로터리로 진입했습니다.
뒤따라간 경찰이 로터리 중간에서 경찰차로 가로막은 후 하차할 것을 명령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로터리를 빠져나오고 멀리 가지 못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에 막혔습니다.
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은 운전자에게 “창문 여세요! 깹니다. 문 부숩니다. 강제 개방합니다”라며 수차례 문을 열 것을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끝내 응하지 않았습니다.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야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음주 감지기로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음주 측정은 계속 거부해 면허 취소 처분되었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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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창문 깹니다! 문 부숩니다!”…끝까지 차에서 안 내린 음주 역주행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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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2 22:44:53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하고 로터리로 진입해 도주하던 역주행 운전자가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밤 8시쯤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도청 부근에서 한 차량이 창원광장 방면으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수색 끝에 해당 차량을 발견해 차를 세울 것을 지시했으나 운전자는 이에 불응하고 창원광장 로터리로 진입했습니다.
뒤따라간 경찰이 로터리 중간에서 경찰차로 가로막은 후 하차할 것을 명령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로터리를 빠져나오고 멀리 가지 못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에 막혔습니다.
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은 운전자에게 “창문 여세요! 깹니다. 문 부숩니다. 강제 개방합니다”라며 수차례 문을 열 것을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끝내 응하지 않았습니다.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야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음주 감지기로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음주 측정은 계속 거부해 면허 취소 처분되었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늘(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밤 8시쯤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도청 부근에서 한 차량이 창원광장 방면으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수색 끝에 해당 차량을 발견해 차를 세울 것을 지시했으나 운전자는 이에 불응하고 창원광장 로터리로 진입했습니다.
뒤따라간 경찰이 로터리 중간에서 경찰차로 가로막은 후 하차할 것을 명령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로터리를 빠져나오고 멀리 가지 못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에 막혔습니다.
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은 운전자에게 “창문 여세요! 깹니다. 문 부숩니다. 강제 개방합니다”라며 수차례 문을 열 것을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끝내 응하지 않았습니다.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야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음주 감지기로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음주 측정은 계속 거부해 면허 취소 처분되었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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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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