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백 왜 들고 다니나 했더니”…전통시장 CCTV에 찍힌 ‘나쁜 손’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1.23 (07:29)
수정 2023.11.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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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지막 키워드 보실까요?
주로 전통시장을 돌며 소매치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장은 늘 북적이고 현금 거래가 많은 데다, 감시하는 시선이 적은걸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검은 옷차림의 여성을 주목해주시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어디론가 가더니 다시 돌아와서 물건을 구경합니다.
그런데 한 여성에게 좀 과할 정도로 바짝 붙는 모습이죠.
그리고는 이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리를 뜹니다.
이 여성, 소매치기였습니다.
물건을 고르는 척 피해자에게 다가간 뒤 쇼핑백으로 시선을 분산하고 지갑을 훔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시장 곳곳을 수색했고, 결국, 시장 입구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여성을 발견했는데요.
하지만 남의 지갑 훔친 적 없다, 펄쩍 뛰며 발뺌합니다.
인적사항까지 허위로 댄 여성은 결국, 긴급 체포됐는데요.
조사 결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주로 전통시장을 돌며 소매치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장은 늘 북적이고 현금 거래가 많은 데다, 감시하는 시선이 적은걸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검은 옷차림의 여성을 주목해주시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어디론가 가더니 다시 돌아와서 물건을 구경합니다.
그런데 한 여성에게 좀 과할 정도로 바짝 붙는 모습이죠.
그리고는 이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리를 뜹니다.
이 여성, 소매치기였습니다.
물건을 고르는 척 피해자에게 다가간 뒤 쇼핑백으로 시선을 분산하고 지갑을 훔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시장 곳곳을 수색했고, 결국, 시장 입구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여성을 발견했는데요.
하지만 남의 지갑 훔친 적 없다, 펄쩍 뛰며 발뺌합니다.
인적사항까지 허위로 댄 여성은 결국, 긴급 체포됐는데요.
조사 결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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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백 왜 들고 다니나 했더니”…전통시장 CCTV에 찍힌 ‘나쁜 손’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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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3 07:29:16
- 수정2023-11-23 07:40:38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3/11/23/180_78245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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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전통시장을 돌며 소매치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장은 늘 북적이고 현금 거래가 많은 데다, 감시하는 시선이 적은걸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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