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내년 강원도 예산안 긴축 재정 편성”
입력 2023.11.23 (07:39)
수정 2023.11.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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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2일)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시정 연설에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은 7조 5,800억 원 규모로, 올해 예산보다 0.8% 증액하는 수준에서 긴축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예산 증가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며, 고금리와 고물가 등 비상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긴축 재정으로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1,900억 원가량의 기금을 끌어썼다며, 강원도의회에 예산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또, 이 같은 예산 증가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며, 고금리와 고물가 등 비상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긴축 재정으로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1,900억 원가량의 기금을 끌어썼다며, 강원도의회에 예산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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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도지사 “내년 강원도 예산안 긴축 재정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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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3 07:39:02
- 수정2023-11-23 08:15:00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2일)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시정 연설에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은 7조 5,800억 원 규모로, 올해 예산보다 0.8% 증액하는 수준에서 긴축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예산 증가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며, 고금리와 고물가 등 비상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긴축 재정으로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1,900억 원가량의 기금을 끌어썼다며, 강원도의회에 예산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또, 이 같은 예산 증가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며, 고금리와 고물가 등 비상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긴축 재정으로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1,900억 원가량의 기금을 끌어썼다며, 강원도의회에 예산안의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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