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단체 “노란봉투법·방송3법 즉각 공포해야”

입력 2023.11.24 (07:59) 수정 2023.1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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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보연합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3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경남운동본부가 어제(2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를 통과한 일명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에 대한 공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노조의 손해배상책임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과 공영방송 독립성을 보장할 '방송 3법'이 지난 9일 어렵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대통령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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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단체 “노란봉투법·방송3법 즉각 공포해야”
    • 입력 2023-11-24 07:59:36
    • 수정2023-11-24 08:33:54
    뉴스광장(창원)
경남진보연합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3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경남운동본부가 어제(2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를 통과한 일명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에 대한 공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노조의 손해배상책임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과 공영방송 독립성을 보장할 '방송 3법'이 지난 9일 어렵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대통령이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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