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최종전 앞두고 설기현 감독에 ‘결별 통보’
입력 2023.11.24 (08:00)
수정 2023.1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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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FC가 1부 리그 승격이 걸린 최종전을 앞두고 설기현 감독에게 결별을 통보했습니다.
경남FC는 현재 K리그2 4위로, 모레(26일)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기면 1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합니다.
하지만 지현철 대표이사가 최근 설 감독에게 승격 여부와 관계없이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감독은 2020년 경남FC 감독으로 부임한 뒤 3시즌 동안 승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경남FC는 현재 K리그2 4위로, 모레(26일)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기면 1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합니다.
하지만 지현철 대표이사가 최근 설 감독에게 승격 여부와 관계없이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감독은 2020년 경남FC 감독으로 부임한 뒤 3시즌 동안 승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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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최종전 앞두고 설기현 감독에 ‘결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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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4 08:00:54
- 수정2023-11-24 08:33:55
프로축구 경남FC가 1부 리그 승격이 걸린 최종전을 앞두고 설기현 감독에게 결별을 통보했습니다.
경남FC는 현재 K리그2 4위로, 모레(26일)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기면 1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합니다.
하지만 지현철 대표이사가 최근 설 감독에게 승격 여부와 관계없이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감독은 2020년 경남FC 감독으로 부임한 뒤 3시즌 동안 승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경남FC는 현재 K리그2 4위로, 모레(26일)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기면 1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합니다.
하지만 지현철 대표이사가 최근 설 감독에게 승격 여부와 관계없이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감독은 2020년 경남FC 감독으로 부임한 뒤 3시즌 동안 승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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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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