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59.7% “경영 상황 악화”
입력 2023.11.24 (08:23)
수정 2023.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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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4명이 올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북지역 소상공인 3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7%가 2022년 대비 2023년 경영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36.3%는 보통, 4.1%는 다소 호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59.4%가 작년 대비 올해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북지역 소상공인 3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7%가 2022년 대비 2023년 경영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36.3%는 보통, 4.1%는 다소 호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59.4%가 작년 대비 올해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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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상공인 59.7% “경영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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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4 08:23:38
- 수정2023-11-24 08:54:05
충북지역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4명이 올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북지역 소상공인 3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7%가 2022년 대비 2023년 경영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36.3%는 보통, 4.1%는 다소 호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59.4%가 작년 대비 올해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북지역 소상공인 3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7%가 2022년 대비 2023년 경영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36.3%는 보통, 4.1%는 다소 호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59.4%가 작년 대비 올해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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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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