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지방교부세 11.3% 감소
입력 2023.11.24 (21:57)
수정 2023.11.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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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감소에 따라, 내년도 지방교부세는 66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1.3% 줄게 됐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교부세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이 받아가는 만큼, 지방의 재정 운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회발전특구에 세제 혜택을 부여해 민간부문의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교부세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이 받아가는 만큼, 지방의 재정 운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회발전특구에 세제 혜택을 부여해 민간부문의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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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지방교부세 1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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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4 21:57:59
- 수정2023-11-24 22:11:35
세수 감소에 따라, 내년도 지방교부세는 66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1.3% 줄게 됐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교부세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이 받아가는 만큼, 지방의 재정 운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회발전특구에 세제 혜택을 부여해 민간부문의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교부세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이 받아가는 만큼, 지방의 재정 운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회발전특구에 세제 혜택을 부여해 민간부문의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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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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