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교육원 제주분원’ 건립 사실상 철회
입력 2023.11.24 (23:19)
수정 2023.11.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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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이 고 노옥희 전 교육감 시절 추진해온 '울산학생교육원 제주분원' 설립을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청은 제주도 체험 활동 시 학생들의 경비 절감 등을 위해 현지 호텔을 매입해 학생교육원 분원 설립을 계획했지만, 취득재산에 대한 문제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지난해 울산시의회에서 두 차례 무산됐습니다.
교육청은 제주도 체험 활동 시 학생들의 경비 절감 등을 위해 현지 호텔을 매입해 학생교육원 분원 설립을 계획했지만, 취득재산에 대한 문제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지난해 울산시의회에서 두 차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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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학생교육원 제주분원’ 건립 사실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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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4 23:19:12
- 수정2023-11-24 23:30:04
울산교육청이 고 노옥희 전 교육감 시절 추진해온 '울산학생교육원 제주분원' 설립을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청은 제주도 체험 활동 시 학생들의 경비 절감 등을 위해 현지 호텔을 매입해 학생교육원 분원 설립을 계획했지만, 취득재산에 대한 문제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지난해 울산시의회에서 두 차례 무산됐습니다.
교육청은 제주도 체험 활동 시 학생들의 경비 절감 등을 위해 현지 호텔을 매입해 학생교육원 분원 설립을 계획했지만, 취득재산에 대한 문제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등의 이유로 지난해 울산시의회에서 두 차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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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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