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주불대사관 행사서 엑스포 지지 호소
입력 2023.11.25 (21:50)
수정 2023.11.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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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체류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열린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막바지 교섭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 시장은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을 직접 만나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인류 공통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엑스포가 지향하는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부산시립무용단이 '부산, 바람'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고, 동래파전과, 씨앗호떡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을 직접 만나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인류 공통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엑스포가 지향하는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부산시립무용단이 '부산, 바람'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고, 동래파전과, 씨앗호떡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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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장, 주불대사관 행사서 엑스포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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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5 21:50:34
- 수정2023-11-25 22:10:54
2030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체류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열린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막바지 교섭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 시장은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을 직접 만나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인류 공통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엑스포가 지향하는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부산시립무용단이 '부산, 바람'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고, 동래파전과, 씨앗호떡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을 직접 만나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인류 공통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엑스포가 지향하는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부산시립무용단이 '부산, 바람'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고, 동래파전과, 씨앗호떡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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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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