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우려’ 방어진 아파트 위험도 24시간 측정
입력 2023.11.26 (21:37)
수정 2023.1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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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아 붕괴 우려가 있는 방어진 국민아파트에 사물인터넷 기반 자동계측기 4대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위험도를 관찰할 예정입니다.
계측기는 건물 기울기와 가속도, 지반 침하 정도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해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분석합니다.
또 측정된 수치가 임계치를 넘어서는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아파트 주민과 인근 거주민에게 곧바로 전달됩니다.
계측기는 건물 기울기와 가속도, 지반 침하 정도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해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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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 우려’ 방어진 아파트 위험도 24시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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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6 21:37:56
- 수정2023-11-26 22:01:19
울산 동구는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아 붕괴 우려가 있는 방어진 국민아파트에 사물인터넷 기반 자동계측기 4대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위험도를 관찰할 예정입니다.
계측기는 건물 기울기와 가속도, 지반 침하 정도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해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분석합니다.
또 측정된 수치가 임계치를 넘어서는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아파트 주민과 인근 거주민에게 곧바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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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측정된 수치가 임계치를 넘어서는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아파트 주민과 인근 거주민에게 곧바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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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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