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교통수단 ‘승용차 60%’…군 지역 ‘버스 3%’
입력 2023.11.27 (08:02)
수정 2023.11.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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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교통수단으로 승용차나 승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4월 말부터 약 20일 동안 도민 2만 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묻는 질문에 59.9%가 승용차와 승합차를 꼽았고, 도보가 17.8%,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11.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버스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시 지역 12.7%에 비해 군 지역은 3%에 불과해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4월 말부터 약 20일 동안 도민 2만 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묻는 질문에 59.9%가 승용차와 승합차를 꼽았고, 도보가 17.8%,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11.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버스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시 지역 12.7%에 비해 군 지역은 3%에 불과해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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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 교통수단 ‘승용차 60%’…군 지역 ‘버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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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08:02:29
- 수정2023-11-27 08:41:28
경남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교통수단으로 승용차나 승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4월 말부터 약 20일 동안 도민 2만 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묻는 질문에 59.9%가 승용차와 승합차를 꼽았고, 도보가 17.8%,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11.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버스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시 지역 12.7%에 비해 군 지역은 3%에 불과해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4월 말부터 약 20일 동안 도민 2만 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묻는 질문에 59.9%가 승용차와 승합차를 꼽았고, 도보가 17.8%,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11.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버스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시 지역 12.7%에 비해 군 지역은 3%에 불과해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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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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