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유적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추진

입력 2023.11.27 (08:34) 수정 2023.11.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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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유적지의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등 4·3유적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타당성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용역에는 4·3 유적지의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방안 연구와 문화재적 가치를 입증하는 자료보고서 작성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도내 4·3 유적지는 지난해 말 기준 모두 802곳에 달하지만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대다수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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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4·3 유적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추진
    • 입력 2023-11-27 08:34:14
    • 수정2023-11-27 08:59:33
    뉴스광장(제주)
제주 4·3 유적지의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등 4·3유적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타당성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용역에는 4·3 유적지의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방안 연구와 문화재적 가치를 입증하는 자료보고서 작성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도내 4·3 유적지는 지난해 말 기준 모두 802곳에 달하지만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대다수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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