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 본격심사 돌입
입력 2023.11.27 (10:45)
수정 2023.1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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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2천억 원 규모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됩니다.
제주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늘(27일)부터 제주도 예산안과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며,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다음 달 6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앞서 상임위 심사에서는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예산 전액삭감을 비롯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10억 원 등 모두 210개 사업에서 459억 원이 삭감됐고, 교육비 특별회계도 학생용 스마트기기지원 92억 원 등 모두 40개 사업에서 582억 원이 줄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늘(27일)부터 제주도 예산안과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며,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다음 달 6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앞서 상임위 심사에서는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예산 전액삭감을 비롯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10억 원 등 모두 210개 사업에서 459억 원이 삭감됐고, 교육비 특별회계도 학생용 스마트기기지원 92억 원 등 모두 40개 사업에서 582억 원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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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 본격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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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0:45:45
- 수정2023-11-27 10:59:10

7조 2천억 원 규모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됩니다.
제주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늘(27일)부터 제주도 예산안과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며,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다음 달 6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앞서 상임위 심사에서는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예산 전액삭감을 비롯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10억 원 등 모두 210개 사업에서 459억 원이 삭감됐고, 교육비 특별회계도 학생용 스마트기기지원 92억 원 등 모두 40개 사업에서 582억 원이 줄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늘(27일)부터 제주도 예산안과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며,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다음 달 6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앞서 상임위 심사에서는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예산 전액삭감을 비롯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10억 원 등 모두 210개 사업에서 459억 원이 삭감됐고, 교육비 특별회계도 학생용 스마트기기지원 92억 원 등 모두 40개 사업에서 582억 원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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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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